남동구청 일자리
오늘은 남동구청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지역별로 특징이 다양합니다. 오늘 정보를 드릴 남동구청은 남동공단이라는 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남동구에서는 산업도시 주변의 주거등의 생활정보 뿐만 아니라 구인구직, 일자리 정보를 취합해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차제마다 특성이 있겠지만, 구청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는 중장년이나 노인계층, 경력이 단절된 분들, 청년 일자리까지 다양한 취업정보가 많습니다.
보다 빠른 취업을 원하시면 잡코리아, 알바몬, 사람인, 원티드, 인디드, 메디컬잡, 시설잡, 드리이버스등의 잡포털 사이트등에 즐겨찾기 또는 모바일 앱등을 설치하여, 본인의 직무와 적성에 맞는 구직정보를 사전에 작성 한 후 수시로 찾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남동공단 알아보기
남동공단은 20년 6월 기준으로 7천여개의 기업이 입주되어 있습니다.
고용인원도 19년 10만명을 넘어섰으며, 현재 포스팅 시점에서는 10만4천명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서 휴폐업 및 수출입 감소의 영향이 있을것으로 판단되어지나, 일부 업종 변경 및 지속적인 물량확보로 지속적인 가동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동공단은 제조공장 이외에 지식산업센터, R&D연구지원센터, 창업등을 위한 신규기업이 증가추세입니다.
산업의 변화가 고용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 좋은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남동구청 홈페이지 먼저 접속을 합니다. 아래와 같이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남동구청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www.namdong.go.kr
남동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오른쪽의 사이드 메뉴의 일자리 정보를 클릭합니다.
일자리 정보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에서 지역정보만을 추려 제공하는 일자리부터~노인사회활동을 위한 사업지원까지 분류별로 잘 나뉘어져 있습니다.
① 일자리를 선택하고, ② 전체보기를 선택합니다.
남동구청에서는 남동구 일자리센터의 별도 채용정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채용정보를 누르시면 현재 구인구직의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지역을 남동구로 체크하고, 검색하면 5천개 이상의 일자리가 있습니다. 직접 확인해 본 결과 포스팅 시점의 마감일자가 지난것을 제외하고 - 40페이지 까지만 유효 - 3~4천개의 일자리가 지원가능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직무분류와 직무설명
(1) 생산직 분야
남동공단이 주요 구인구직 대상이다 보니, 많은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생산하는 원청사는 식품쪽의 20건 미만으로 검색되었으며, 자동차 부품부터~기계, 선반, 전기, 세부요건등의 확인이 필요한 단순조립등을 구인하고 있습니다.
난이도별로 보면 자동차의 3차 벤더의 경우 물량은 안정적이고 임금수준도 (이해를 돕기위해서 월급,연봉을 시급으로 나누어서 표현하였습니다) 최저시급부터~1만8천원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다만, 남성위주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기계/열처리/철근/도장분야의 생산식은 대부분 경력자 위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2.5년차 이상부터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 시급기준으로는 9천원부터~2만원까지 다양합니다.
단순조립 및 식품군의 생산직은 남녀무관입니다. 식품분야에서는 특히 여성분들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섬세한 부분을 원해서 그런듯 합니다. 다만, 단순조립의 특징은 물량이 일정하지 않고, 따라서 근무시간이 유연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 5일 / 주간, 야간 / 파트타이머 등 다양한 근무시간이 존재합니다. 만약, 본인이 지원하고 싶으시면 꼼꼼히 세부요건 및 해당회사에 전화를 하여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2)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는 자격증이나 교육수료를 통해서 쉽게 근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근무시간을 본인이 꼼꼼하게 체크하셔야 합니다. 요양보호사의 재직하고 있는 나이는 40~60세가 많이 있으며, 지역거주자 또는 2년 이상의 경력자들을 많이 선호합니다.
임금수준은 최저임금으로 시작하며, 주휴수당과 연차 소진이 어려운 직무이므로 현업에 계신 분들은 시급 1만원에서 1만 2천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최저시급 기준에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주휴와 연차수당은 보장되는 것입니다.
경력자에 한해서, 시급이 500~1000원정도 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업수당이 별도로 있는데, 단기/주간보호사 같은 경우 병실외에도 데이케어 같은 방문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별도의 유치수당이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비밀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직접 영업해서 케어를 하면 수수료를 배분하는 경우가 있고, 소개만 시켜주면 소개수당으로 현물 지급 또는 20~30만원 정도 추가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지역마다 특징이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사회복지사도 자격증과 교육수료를 받아야 하는 직무입니다. 요양원에서 고용되는 조건중에는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본 자격증은 거의 직무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사회복지사는 시설의 상담사나 사회복지분야의 일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활용도가 좋습니다.
사회복지사는 본인의 학력과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아무런 기초없이 그냥 시작한다면 통상 1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며, 취득하는 비율은 90%이상 입니다. 1년 정도의 시간은 공부하는 시간이 아닌, 정해진 커리큘럼과 학수이수의 과목을 1학기~2학기, 실습등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본인이 시간을 내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운전직
운전직을 채용하거나 운전이 가능한 직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다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기타 생산이나 기계등을 운전하는 것도 포함이 되어 검색이 되나, 제가 여기서 표현하는 것은 차량등을 가지고 운전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운전부문중에서 지게차는 1건이 있는데, 지게차 운전은 사내의 경우 3톤 미만이 많이 있습니다. 교육이수를 통한 자격취득이 용이하며, 시급은 경력에 따라 다르지만 9천원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회사에 소속된 일반 운전과 지입을 통해서 채용하는 지입제 방식, 영업차량을 직접 구하는 하청방식등이 많이 존재합니다. 채용공고를 살표보니 대부분은 운전직 직원과 지입방식 두가지로 많이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화물운전과 지입은 꾸준히 있는 직업이며, 개인이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직무입니다.
다만, 톤수와 영업넘버 구입, 처음에는 일을 배워야 하며, 임금도 250~500이상까지 다양합니다.
아래와 같이 모집하고 있는 연봉수준은 2800~3500 사이이며, 근무조건과 운전 세부사항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4) 사무직
남동공단에서 채용하고 있는 사무직은 ⓐ CAD나 도면 이해를 할 수 있는 경력자 ⓑ 회계나 경리/수출입 관련하여 경력이 있는자 ⓒ 출산대체 및 육아휴직등으로 대체 인력을 구하는 것으로 나뉘어 집니다.
평균 급여는 월급 기준 200~230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5) 경비부문
대부분 남동공단의 경비부문 일자리 입니다.
경비부문은 근무시간이 맞교대 3교대 등으로 근무시간이 순환됩니다. 일부 고정근무가 있기는 합니다. 세부요건등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경비분야의 임금은 최저시급으로 시작합니다. 경비직군은 감시단속적 근로자로 분류되어, 사실 연장 야간수당이 일반직군에 비해서 차등적용됩니다.
그러나, 다른 직무와 겸업 또는 여러가지 수당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균 월급으로 200~240만원 정도입니다. 휴무일에 개인적으로 시간을 갖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초기에는 건강관리나 쉬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경력직이 유리한 직무입니다. 바이오리듬이나 업무이외 생활에 대해서도 패턴이 맞춰져서 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6) 미화부문
미화는 공동주거시설 부분, 호텔 서비스 부문, 공장부분으로 나뉘어 집니다.
아파트등의 공동주거는 비교적 상주시간이 긴편입니다.
근무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최저시급이 많습니다. 공장부문의 미화는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안전과 직결되며, 세부적으로 나뉘어진 공간등이 많아서 업무가 힘들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원청-하청에서 복리후생을 과거보다 많이 신경써주는 편이라 지금은 근무가 수월하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공장의 미화는 200만원부터~24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업무난이도는 쉬운편이나 근무시간과 일정의 대부분이 주 6일입니다. 월급수준은 188만원~23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만약, 근무시간이 적은경우는 시급기준으로 당연히 월급도 줄어듭니다.
간혹, 채용내용고 임금이 다르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급으로 처음부터 표현해서 오해를 방지한다고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남동구청 2021년 정부일자리 안내
공공근로사업은 지자체 예산으로 시행되며, 경력단절 사회취약계층등 소득과 재산, 자영업 같은 경우에는 휴폐업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격을 선발하고 단기형태로 채용하는 일자리입니다.
분기별로 시행되는 지자체도 있지만, 통상 상반기/하반기로 나뉘어서 공공근로사업을 모집하고 개시하게 됩니다.
포스팅시점에 정부일자리는 코로나 관련 간호사, 상담인력의 전문분야 일자리가 있으며, 다른 일자리는 모집기간이 마감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공공사업 일자리는 지자체별로 시행되오니, 평소에 일자리 안내등을 통하여 확인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인 공공일자리의 근무시간과 근무조건은 아래와 비슷합니다. 참고바랍니다.
근무시간은 1일 5시간, 주25시간 / 1일 4시간, 주 20시간 / 1일 3시간 주 15시간으로 주로 단시간 근로자 또는 초단시간근로자 위주로 채용합니다. 임금수준은 최저시급 8,720원 + 간식비 1일 5천으로 책정됩니다. 다만, 최근에 코로나로 인한 지원으로 일부 수당지급 및 식사제공이 별도로 있던 간헐적 혜택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주휴수당과 연차수당, 4대 보험도 의무가입입니다. 따라서, 경려단절 같은 경우 공공근로 사업종료후 기간계약만료로 인한 실업급여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마무리
오늘은 남동구청 일자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각 지역에서의 채용정보는 즉시 취업이 가능하고 다소 중장년층과 경력단절로 인해서 재기가 필요한 분들에게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지역을 불문하고 나이와 직무중심으로 채용하는 민간기업의 채용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잡코리아, 알바몬, 사람인, 원티드, 인디드, 메디컬잡, 시설잡, 드리이버스등의 잡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