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농업 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고용허가 공급 규모를 전년 대비 1,000명 늘려 총 16,000명으로 확대합니다. 농업 인력 수급이 필요한 분이나 농촌 일자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세요.
📌 2025년 농번기 인력공급 규모
올해 계절성 농업인력 수요는 2024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외국인력 배정 규모 확대로 인해 농업 고용 여건은 작년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 월별 농업 인력 수요
구분 | 합계 | 1월 | 2월 | 3월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전체 | 2,500만 | 55만 | 130만 | 150만 | 210만 | 400만 | 420만 | 160만 | 190만 | 270만 | 300만 | 190만 | 25만 |
10대 품목 | 1,350만 | 30만 | 65만 | 90만 | 110만 | 220만 | 230만 | 90만 | 105만 | 150만 | 160만 | 100만 | 15만 |
✅ 지원이 집중되는 10대 농작물 품목
- 채소류(5개): 마늘, 고추, 양파, 배추, 무
- 과수(4개): 사과, 배, 복숭아, 포도
- 서류(1개): 감자
농번기(5~10월)에 전체 인력 수요의 72%가 집중되는 만큼, 정부에서는 "농번기 인력 지원대책"을 수립하여 인력 부족 문제를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 국내 및 외국인 농업 인력 공급 확대
✅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 고용허가제 근로자: 16,000명 (2024년 대비 +1,000명)
- 계절근로 배정 규모: 45,600명 (2024년 대비 +10,000명)
- 계절근로 운영 지역: 130개소로 확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2024년 70개소에서 2025년 100개소 이상으로 확대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부담을 줄일 예정입니다.
🔍 2025년 농촌 일자리 찾는 방법
✅ 도농인력중개플랫폼 이용하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정원에서 운영하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활용하면, 농작업 일자리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일자리 검색 방법
-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 맞춤형 일자리 검색 (희망 지역, 품목, 근무기간 설정 가능)
- 모집 공고 확인 후 지원
- 필요한 경우 해당 농협 또는 채용센터에 문의
💰 2025년 농촌 일자리 임금 현황
2025년 농촌 일자리 채용공고 기준, 일급 평균 10~12만 원 수준이며, 일부 작업은 18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지역 | 작업 내용 | 일당 | 근무 기간 |
전남 순천 | 매실 전정 | 10만 원 | 4월 15일~4월 20일 |
부산 강서 | 감자 수확 및 선별 | 9만 원 | 4월 22일~4월 26일 |
전남 고흥 | 고추 묘목 심기 | 12만 원 | 4월 12일~4월 27일 |
충북 충주 | 사과·복숭아 작업 | 10만 원 | 4월 20일~10월 20일 |
경남 고성 |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작업 | 시급 10,030원 | 7월~12월 |
전남 나주 | 한우 축사 관리 | 월 250만 원 | 1년 단위 계약 |
🚜 2025년 농촌 일자리 전망
- 귀농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농촌 일자리 경험은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 맞춤형 일자리를 신청하면, 원하는 작물과 작업 유형에 맞춰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운영하는 농가는 숙련 인력 신청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농촌 일자리 정보는 수시로 업데이트되므로,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마련된 만큼, 2025년 농촌 일자리 기회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