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은 뼈의 밀도와 강도가 감소하여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는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의 원인은 노화, 호르몬 결핍, 약물, 영양 부족, 운동 부족 등이 있습니다. 골다공증 원인 증상 수치 치료비 주사 비용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목 차
1. 골다공증 주요 증상
1.1. 주요 증상
1.2. 병원에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증상
2. 골다공증 수치 구분
3. 골다공증 치료방법
3.1. 평소 자가관리 방법
3.2 골다공증 치료제의 종류와 효능
4. 골다공증 치료비 비용
4.1. 골다공증 치료제의 건강급여 지원조건
5. 골다공증 원인 증상 수치 치료비 주사 비용 요약
1. 골다공증 주요 증상
1.1. 주요 증상
① 허리 아래 통증
② 등이 앞으로 구부러짐
③ 척추 통증
④ 등 중앙, 척추 부위의 통증
⑤ 통증이 움직이면 심해지고 휴식을 취하면 호전됨
1.2. 병원에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증상
① 발열 (통상 38도를 초과하는 체온) : 통증과 함께 발열 등이 동반할 때
② 돌발성 낙상
2. 골다공증 수치 구분
| 구 분 | 범 위 |
| 정상 | -1.0 SD < BMD |
| 골감소증 | -2.5 SD < BMD < -1.0 |
| 골다공증 | BMD < -2.5 SD |
| (중) 골다공증 | BMD < -2.5, 골절 |
3. 골다공증 치료방법
3.1. 평소 자가관리 방법
① 일주일에 3번 규칙적으로 운동
② 담배 소비량을 줄입니다. (금연이 당연히 좋습니다.)
③ 균형 잡힌 식사 (과일, 채소, 흰살 생선 섭취 증가시키고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은 줄여야 합니다.)
3.2 골다공증 치료제의 종류와 효능
① 뼈를 녹여내는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
→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포사맥스, 악토넬, 졸레드론산 등
→ 데노수맙: 프롤리아, 프롤리아 프리필드 시린지 등
② 뼈를 다시 만들어내는 작용을 촉진하는 약물
→ 테리파라티드: 테리본, 테리파라 등
→ 아발로파라티드: 이베니티 등
→ 로마소주맙: 테리본, 테리파라 등
③ 호르몬 치료제
→ 에스트로겐 제제: 프레마린, 프로기노바, 프로기노바 플러스 등
→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SERM): 에비스타, 본비바, 두비스타 등
④ 기타
→ 활성형 비타민 D3 제제: 디카맥스, 디카티브, 디카티브 플러스 등
→ 칼슘제제: 칼슘산, 칼슘글루코네이트, 칼슘라우레이트 등
※ 약물의 작용
뼈를 녹여내는 세포를 억제하는 약물은 뼈를 녹여내는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여 뼈의 밀도를 유지하거나 증가시킵니다.
뼈를 다시 만들어내는 세포의 활성을 촉진하는 약물은 뼈를 다시 만들어내는 세포의 활동을 증가시켜 뼈의 밀도를 높입니다.
호르몬 치료제는 여성 호르몬을 대체하거나 유사한 작용을 하여 뼈를 녹여내는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뼈를 다시 만들어내는 세포의 활동을 촉진합니다.
기타 약물은 칼슘과 비타민 D의 흡수를 촉진하거나 뼈의 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4. 골다공증 치료비 비용
골다공증의 치료비는 약물의 종류와 투여 방법, 병원의 수가 등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약은 한 달에 1만원에서 2만 원 정도, 주사는 한 번에 10만원에서 2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공단에서는 골다공증의 치료비를 일부 지원해 주는데, 이는 골다공증의 정도와 나이, 성별 등에 따라 다릅니다. 공단에서 지원하는 비율은 30%에서 80%까지 다양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1. 골다공증 치료제의 건강급여 지원조건
① 골밀도 검사 결과 T-score가 -2.5 이하인 경우
② 골밀도 검사 방법: DXA, QCT, QUS
용어설명
(1) DXA: 중심골의 골밀도를 측정, T-score가 -2.5 이하
(2) QCT: 전산화 단층 촬영으로 골밀도를 측정, 80mg/㎤ 이하
(3) QUS: 초음파로 골밀도를 측정, T-score가 -3.0 이하
③ 골절 여부: 골절이 있는 경우 투여기간이 연장될 수 있음
④ 골다공증 치료제의 투여기간
·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재: 1년에 한 번
· 데노수맙: 6개월에 한 번
· 테리파라티드, 아발로파라티드, 로마소주맙: 매일 주사
5. 골다공증 원인 증상 수치 치료비 주사 비용 요약
골다공증은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남성, 젊은 여성, 소아청소년, 남성의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 성별,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를 통해 건강한 뼈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