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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일자리 워크넷 구인구직 TOP 5

모던타임즈 2021. 9. 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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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일자리 워크넷 구인구직 Top 5

오늘은 영등포구 일자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등포구 알아보기 

영등포구는 북쪽으로 한강을 경계로 마포구와 마주하고 있고 남쪽으로 관악산을 비롯한 호암산, 독산 연봉 등의 산악을 먼발치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특히 여의도는 오랫동안 군사기지인 비행장으로 사용되어 온 모래밭으로 별 이용가치가 없었는데, 1968년부터 일기 시작한 여의도 개발 사업으로 국회의사당 및 10층 이상의 대규모 시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KBS 방송국, 세무서, 전화국 등의 국가 주요 기관 및 공공단체를 비롯하여 전경련 회관, 증권타운, 은행 등이 들어서면서 금융의 중심지로 탈바꿈하여 한국의 맨해튼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이를 더 발전시켜 2006년 이후로는 여의도를 동북아의 금융허브 및 비즈니스 중심지로 랜드마크화 하고자 최첨단 오피스, 호텔, 컨벤션, 상업시설로 구성된 IFC몰을 개장하는 등 최첨단 국제금융도시로 발전 중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서울 더 파크점을 오픈하여, 유통 중심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산이 없는 영등포는 1986년 한강 종합개발사업 완공으로 한강시민공원 여의도 지구에는 각종 체육시설 및 위락시설이 조성되고, 그리고 2002년 5월 선유 정수사업소 이적지에 선유도 공원이 각각 조성되었으며, 근린공원 10개소, 어린이공원 19개소가 있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및 여가 활동공간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마을마당 등 소규모 공원 30개소를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 일자리 알아보기

지자체마다 지역적 특징이 있지만, 영등포구 일자리는 청년부터 중장년, 노인계층, 경력이 단절된 시민을 위한 취업정보가 많습니다. 금융업과 산업단지, 유통 가등이 자리 잡고 있어, 지역중심의 일자리와 더불어  근거리 출퇴근이 가능한 곳으로 별도의 일자리센터가 채용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불문하고 나이와 직무중심으로 채용하는 민간기업의 채용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잡코리아, 알바천국, 알바몬, 사람인, 원티드, 인디드, 메디컬잡, 시설 잡, 드리이 버스 등의 잡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등포구 홈페이지 먼저 접속을 합니다. 아래와 같이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www.ydp.go.kr/www/index.do

 

영등포구청

 

www.ydp.go.kr

 

홈페이지 중간 부분에 분야별 정보를 보시면, '일자리/기업'이 보입니다. 그 부분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영등포구는 (1)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와  (2) 서울 남부 (양천구, 영등포구) 고용복지 센터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로 나누어집니다. 중복 여부나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제 구인표를 열람해본 결과 중복된 것이 있습니다. 

 

중복된 업무나 내용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남부 고용복지센터는 고용안정~실업급여, 면담까지 종합적인 일자리와 관리를 하는 반면에 영등포구 일자리 플러스 센터는 영등포구청에서의 직접고용, 지역 내의 맞춤 서비스 등의 양적인 일자리 안내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1) 영등포 일자리 플러스 센터 

 

공통직무로 분류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 돌봄 서비스직 

 

대부분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 채용 건입니다.

요양보호사는 자격증이나 교육 수료를 통해서 쉽게 근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근무시간을 본인이 꼼꼼하게 체크하셔야 합니다.  요양보호사의 재직하고 있는 나이는 40~60세가 많이 있으며, 지역 거주자 또는 2년 이상의 경력자들을 많이 선호합니다. 

 

임금 수준은 최저임금으로 시작하며, 주휴수당과 연차 소진이 어려운 직무이므로 현업에 계신 분들은 시급 1만 원에서 1만 2천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최저시급 기준에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주휴와 연차수당은 보장되는 것입니다. 

 

일을 처음부터 배우기에는 인하우스 근무가 좋기는 한데, 신설 병원외에는 구직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보시길 바랍니다. 

 

경력자에 한해서, 시급이 500~1000원 정도 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업수당이 별도로 있는데, 단기/주간 보호사 같은 경우 병 실외에도 데이케어 같은 방문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별도의 유치 수당이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비밀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직접 영업해서 케어를 하면 수수료를 배분하는 경우가 있고, 소개만 시켜주면 소개 수당으로 현물 지급 또는 20~30만 원 정도 추가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지역마다 특징이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나. 보건의료직 종사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서 외래 간호 보조 업무 인원을 10명 채용하고 있습니다. 

 

 

다. 청소, 미화 및 개인서비스직 

 

영등포는 기업 및 공동생활지역 등이  많이 입주된 상태입니다. 

 

미화는 공동주거시설 부분, 일반 상가 서비스 부문, 공장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아파트 등의 공동주거 시설은 비교적 상주시간이 긴 편입니다.

근무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최저시급이 많습니다.  

산업시설부문의 의 청소는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안전과 직결되며, 세부적으로 나뉜 공간 등이 많아서 업무가 힘들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원청-하청에서 복리후생을 과거보다 많이 신경 써주는 편이라 지금은 근무가 수월하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타 중소형 공장 등의 미화는 200만 원부터~240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업무난이도는 쉬운 편이나 근무시간과 일정의 대부분이 주 6일입니다. 빌딩이나 대형시설의 경우 주 5일 근무제도 최근에는 많이 도입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월급 수준은 파트타임 형태의 상용직까지 다양하게 모집하고 있습니다. 임금은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근무시간과 주휴수당을 별도로 지급하는 수준입니다. 

 

남자분들도 많이 채용을 하는데요. 이유는 일부 청소 기계 및 수거 부분에서 채용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라. 경비, 보안 분야

 

경비 부문은 근무시간이 맞교대 3교대 등으로 근무시간이 순환됩니다. 일부 고정근무가 있기는 합니다. 세부요건 등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경비 분야의 임금은 최저시급으로 시작합니다. 경비 직군은 감시단속적 근로자로 분류되어, 사실 연장 야간수당이 일반직군에 비해서 차등 적용됩니다. 

 

최근에는 경비 직무 이외에 일을 시키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아직까지는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일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경비하시는 분들의 나이와 체력 등을 고려하여 휴게공간 및 안내 초소에서의 근무환경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평균 월급으로 200~240만 원 정도입니다. 휴무일에 개인적으로 시간을 갖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초기에는 건강관리나 쉬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경력직이 유리한 직무입니다. 본인의 건강이나 생활패턴에 맞게 일자리를 찾으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언급한 경비직 무중에서도 보안대장, 관리원, 반장 등의 중간 간부급의 일자리가 종종 보입니다. 

그러한 직무는 경비지도사 및 경력, 선임 배치교육을 수료한 부분을 채용하는 것으로서 대부분 2개월 이내에 긴급한 채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경비를 채용하는 경우 경비지도사가 선임되어야 하고, 배치신고를 해야 하는 경비업법 행정신고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은 신중년 분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안정적이고 보다 오랫동안 근무를 원할 경우에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입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경비지도사의 준비기간은 1년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다만, 주위의 여건이나 다른 환경상 여유 있게 준비하려고 한다면, 2년을 잡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업건물과 복합건물의 경비 같은 경우에도 30~50만 원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2) 서울 남부 고용복지센터 (양천구, 영등포구 관할)

 

남부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의 산하로 구인, 구직 등록 시에는 사전에 구인구직표를 작성하고, 승인 이후에 인원 모집을 할 수 있습니다. 허위 광고 및 허위 임금, 사전에 최저임금 위반 등의 위반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고, 승인을 해주기 때문에 구인구직 양쪽에 모두 검증된 상태에서 운영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직자의 경우는 실업급여 및 교육 등을 통해서 지원한 비 경력, 비 직무 인원가 매칭 서비스에 따라 바로 취업이 되는 유형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시로 남부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시어, 정보를 최신화하시기 바랍니다. 

 

 

가. 사무관리직 분야 

 

영등포에는 지식산업센터 여의도 금융, 기타 우수한 기업들이 많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대분류로 구분되는 경영/행정/사무직은 경리, 판매 지원, CS지원, 사무보조, 회계 등으로 세분류 할 수 있습니다. 

신입 경력은 무관이며 임금 수준은 연봉 기준으로 2400~3000까지 다양합니다. 

영업 부분은 인센티브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 정보통신 및 연구개발직 분야 

 

연구개발 및 IT직무를 상당히 많이 채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발직의 연봉은 레벨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채용공고에 나온 개발자의 수준은 코딩과 신입도 지원이 가능한 포지션으로 확인이 되며, 엔지니어 채용 중에 일부 4,000~5,000원 수준의 중급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다. 디자인, 방송직군 

 

웹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3D 프린팅 디자이너 등을 구인하고 있습니다. 

90% 이상이 웹디자이너이며, 신입~경력까지 다양하게 모집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2400만 원부터 3000만 원 수준까지 나와있으며, 3D 프린팅 디자이너가 별건으로 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오늘은 영등포구 일자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각 지역에서의 채용정보는 워크넷과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최신 채용정보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직무가 여러 가지 존재합니다. 본인의 적성과 경력에 맞는 일자리를 선택하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지역을 불문하고 나이와 직무중심으로 채용하는 민간기업의 채용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잡코리아, 알바천국, 알바몬, 사람인, 원티드, 인디드, 시설 잡, 드리이 버스 등의 잡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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