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청춘 여드름 관리법

모던타임즈 2021. 9. 25. 20:10
반응형

청춘 여드름 관리법

청춘시절의 여드름이 당연하다 했겠지만, 요즘은 건강한 피부관리가 곧 청춘의 상징이 되기도 합니다. 당연하고, 원래라는 것이 없는 것이지요. 청춘때 많이 고민되고 괴롭히는 여드름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드름이 있는 경우 대부분 모공이 커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여드름은 피부각질의 재생과 탈락이 원활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각질들이 모공을 막으면 거기에 균이 생성되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여드름이 커지고 안으로 자라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이 원리를 잘 알고 모공을 관리해야 합니다.

 

① 사우나를 너무 자주하지 마세요.

사우나를 너무 자주하면 피부 속 수분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면서 건조해 집니다.

그렇게 되면서, 모공은 점점 커지기 마련입니다.

 

사우나를 너무 자주하지 않도록 하며 사우나 후에는 반드시 찬물로 마무리하여 모공을 닫아 주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중목욕탕이나 사우나 빈도수가 많이 줄기는 했지만, 집에서도 너무 잦은 목욕으로 인해서 피부건조함을 소홀히 하지 말아주세요. 


② 찬물로 세안하지 마세요 (맨 마지막 세안은 찬물로 하세요)

더운 물로 세안하면 노폐물은 쉽게 제거되지만 피부에 탄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세안시 마지막 헹굼은 찬물로 해야 피부의 탄력을 잃지 않습니다.

찬물로 모공을 조이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③ 손으로 뾰루지를 짜지 마세요 (특히 자면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경우 많습니다)

여드름, 뾰루지를 손으로 짜면 흉터가 남을 뿐 더러 흉터 부위의 모공 벽이 손상되어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짤 때는 완전히 곪은 여드름만 면봉을 이용하여 짜주어야 합니다.

 

 

④ 뽀드뽀득할 때까지 세안하지 마세요

여드름관리의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입니다. 성나지 않도록 달래야 하는 친구인셈입니다. 

 

 

세안은 부드러운 거품이 많이 나는 세안제를 사용해주세요. 세안제를 이용해서 살살 닦아 주시고, 물은 튕기듯이 5회를 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얼굴을 너무 뽀득뽀득 소리날때까지 2~3번 세안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드름이 있는 분이라면 오히려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있습니다. 

 

 

여드름 때문에 꽃다운 청춘을 찡그리고 화장이나 머리카락등으로 가리는데 신경을 많이 쓰시고 계시다면 혹시 내가 피부를 혹사하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보세요.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여드름은 살살 달래서 진정시켜주고, 습관을 잘 고쳐진다면, 우리를 더 이상 괴롭히지 않고 곱게 돌아갈수 있는 친구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