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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일자리 워크넷 구인구직 정보

모던타임즈 2021. 9. 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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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일자리 워크넷 구인구직 정보

오늘은 동래구청에서 제공하는 동래구 일자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래구 알아보기 

"도시재생·온천 관광사업 연계한 화장품 조제 관리사 양성 과정 청년 마케팅 전문 인력 육성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만들기 매진,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동래구가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구는 오는 9월 3일까지 뷰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1년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화장품 산업의 이해와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7월 초 선발한 화장품 산업 취·창업 희망자 20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현재 구가 추진 중인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래온천 웰니스 관광 육성사업과 맥락을 같이 한다. 두 사업으로 창출되는 뷰티산업 분야 일자리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 2000만 원을 들여 진행한다.  구는 청년 특화 일자리 사업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0월 15일까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25명을 대상으로 청년 원-스탑 OMD(Online-MerchanDiser)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춘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 육성을 골자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원-스탑 OMD 양성 과정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청년 특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해왔다. 지자체가 지역특성을 고려해 발굴·제안한 사업에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국비 1억 7000만 원과 구비 1900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부산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6월 부산경상대학교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얼쑤 동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이음 사업도 벌이고 있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1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국비와 구비를 더해 총 1억 1700여 만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청년 5명이 디지털 기술 활용이 가능한 관내 5개의 기업과 기관에 배치됐다. 보건 화장품 전문기업인 ㈜토아스와 ㈜지엠 플랜트, (사)이주홍 문학 재단, 부산광역시 노인복지용구종합센터, 동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구는 희망근로 지원 사업과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구민을 우선 대상자로 선발했다. 현재 176명이 백신 접종 행정지원, 생활 방역 등 총 34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긴급 생계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제공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27명을 고용해 7~9월 말 동래부 동헌 문화재 환경정비 등 21개 분야에 인력을 배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31명의 참여자를 7~11월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등 6개 사업에 투입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만의 특색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동래마을 소식지, 동래구 일자리 경제과]

 

동래구 일자리 알아보기 

지자체마다 지역적 특징이 있지만, 동래구의 일자리는 청년부터 중장년, 노인계층, 경력이 단절된 시민을 위한 취업정보가 많습니다. 특히, 교육도시 및 맞춤형 복지,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동래구는 부산 인근 지역의  출퇴근이 가능한 곳으로 별도의 일자리센터가 채용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불문하고 나이와 직무중심으로 채용하는 민간기업의 채용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잡코리아, 알바천국, 알바몬, 사람인, 원티드, 인디드, 메디컬잡, 시설잡, 드리이 버스 등의 잡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s://www.dongnae.go.kr/index.dongnae

 

동래구청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안전한 동래를 위한 노력 당신이 바로 주인 입니다.

www.dongnae.go.kr

 

동래구청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분야별정보에 "지역경제"를 클릭하시고 , 아래와 같이 "부산 일자리 정보망"으로 접속합니다.  

 

동래구 채용정보는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워크넷 정보와 연동되고 있습니다. 

 

 

동래구를 위한 일자리도 있지만, 부산일자리 정보망에서는 부산지역의 모든 채용공고를 한꺼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부산 일자리 정보망 메인화면

채용정보보기에서 구인정보 탭을 클릭합니다. 클릭하시면, (1) 직무별 (2) 지역별 (3) 키워드 입력 칸이 보입니다. 

동래구 인근중심으로 일자리를 찾고 계신다면, 지역 선택에서 동래구를 선택하시고, 검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산 일자리 정보망 구인구직란 

 

부산일자리 정보망 구인정보

 

포스팅 시점 기준으로 약 450건 정도의 일자리가 검색되었습니다. 

직무가 너무 다양하고 범위가 넓기 때문에, 키워드 직무 검색으로 범위를 좁혀서 분류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동래구 일자리 현황

(1) 요양보호사 (55건)

 

요양보호사는 자격증이나 교육수료를 통해서 쉽게 근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근무시간을 본인이 꼼꼼하게 체크하셔야 합니다.  요양보호사의 재직하고 있는 나이는 40~60세가 많이 있으며, 지역 거주자 또는 2년 이상의 경력자들을 많이 선호합니다.

 

임금 수준은 최저임금으로 시작하며, 주휴수당과 연차 소진이 어려운 직무이므로 현업에 계신 분들은 시급 1만 원에서 1만 2천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최저시급 기준에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주휴와 연차수당은 보장되는 것입니다. 

 

등급별로 보호대상이 나뉘어 지고, 여건에 따라 식사/말동무/목욕/찬거리 등의 여러 업무가 복합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간혹 상주 또는 종일 보호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월급 개념으로 230~300만 원 수준까지 다양하게 급여가 존재하므로, 꼼꼼히 살펴보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동래구의 경우 요양보호사의 대부분 일자리는 재가, 시설, 시설장등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많이 구하고 있습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습니다. 

 

경력자에 한해서, 시급이 500~1000원정도 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업수당이 별도로 있는데, 단기/주간 보호사 같은 경우 병 실외에도 데이케어 같은 방문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별도의 유치 수당이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비밀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직접 영업해서 케어를 하면 수수료를 배분하는 경우가 있고, 소개만 시켜주면 소개 수당으로 현물 지급 또는 20~30만 원 정도 추가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지역마다 특징이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아래의 사회복지사 시설장의 구인광고가 보입니다. 시설장의 공고를 확인해본 결과 지역내의 요양보호센터 일반 사무직과 요양보호사 업무를 하는 구인광고로 확인됩니다. 지역 내의 1~2개의 요양보호센터 거점이 있습니다. 그곳에서의 명칭이 시설장, 센터장, 실장, 매니저, 선생님 등 다양한 호칭이 존재합니다. 지원하실 때 꼼꼼하게 세부요건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경비부문 (8건)

경비 부문은 근무시간이 맞교대 3교대 등으로 근무시간이 순환됩니다. 일부 고정근무가 있기는 합니다. 세부요건 등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경비 분야의 임금은 최저시급으로 시작합니다. 경비 직군은 감시단속적 근로자로 분류되어, 사실 연장 야간수당이 일반직군에 비해서 차등 적용됩니다. 

 

최근에는 경비직무 이외에 일을 시키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아직까지는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일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경비하시는 분들의 나이와 체력 등을 고려하여 휴게공간 및 안내 초소에서의 근무환경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평균 월급으로 200~240만원 정도입니다. 휴무일에 개인적으로 시간을 갖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초기에는 건강관리나 쉬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경력직이 유리한 직무입니다. 본인의 건강이나 생활패턴에 맞게 일자리를 찾으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언급한 경비직무중에서도 보안대장, 관리원, 반장 등의 중간 간부급의 일자리가 종종 보입니다. 

그러한 직무는 경비지도사 및 경력, 선임배치교육을 수료한 부분을 채용하는 것으로서 대부분 2개월 이내에 긴급한 채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경비를 채용하는 경우 경비지도사가 선임되어야 하고, 배치신고를 해야 하는 경비업법 행정신고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은 신중년 분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안정적이고 보다 오랫동안 근무를 원할 경우에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입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경비지도사의 준비기간은 1년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다만, 주위의 여건이나 다른 환경상 여유있게 준비하려고 한다면, 2년을 잡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업건물과 복합건물의 경비 같은 경우에도 30~50만원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3) 운전,배송,영업지원 운전 부문  (85건)

 

운전직을 채용하거나 운전이 가능한 직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다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기타 생산이나 기계등을 운전하는 것도 포함이 되어 검색이 되나, 제가 여기서 표현하는 것은 차량 등을 가지고 운전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회사에 소속된 일반 운전과 지입을 통해서 채용하는 지입제 방식, 영업차량을 직접 구하는 하청방식등이 많이 존재합니다.  채용공고를 살표 보니 대부분은 운전직 직원과 지입 방식 두 가지로 많이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화물운전과 지입은 꾸준히 있는 직업이며, 개인이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직무입니다. 

 

다만, 톤수와 영업넘버 구입, 처음에는 일을 배워야 하며, 임금도 250~500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아래와 같이 모집하고 있는 연봉수준은 2800~3500 사이이며, 근무조건과 운전 세부사항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동래구의 경우 일자리검색에서 간호사나 미화 등이 동시 검색되고 있습니다. 1차, 2차 분류하면서 서비스가 일부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 키워드와 상관없는 일자리 등이 검색되고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공공부문 일자리 알아보기

포스팅시점에 2건의 공공부문 일자리가 검색되었습니다. 

환경감시 기간제 근로자 부문입니다. 악취 및 대기감시용 CCTV를 모니터링하고, 현장순찰을 하는 업무입니다. 

 

그리고, 해운대구에서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와 기동 순찰원 등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에 거주하며, 운전이 가능하고, 기타 중장년분들이 많이 취득하고 계시는 숲해설가, 숲길 등산지도사, 산림치유 지도가 등에 대해서는 우대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기타 일자리 알아보기

부산시에서는 지역뿐만 아니라, 각 여성/구별/특성별 박람회를 자주 개최합니다. 섬세하게 일자리에 대해서 챙겨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각 구별로 구직신청 및 업체별로 신청을 받아서 매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시 구인이 가능하고, 면접과 궁금한 것을 한꺼번에 묻고 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최근에는 비대면으로 많이 개최하고 있으니, 채용설명회나 평소 본인이 관심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오늘은 동래구 일자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각 지역에서의 채용정보는 즉시 취업이 가능하고 다소 중장년층과 경력단절로 인해서 재기가 필요한 분들에게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지역을 불문하고 나이와 직무중심으로 채용하는 민간기업의 채용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잡코리아, 알바몬, 사람인, 원티드, 인디드, 메디컬잡, 시설잡, 드리이 버스 등의 잡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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