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는 아이디나 비밀번호 등의 계정정보를 입력하면 유출된 이력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이메일 계정 하나로 하루에 총 5개의 정보조회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개인정보위와 진흥원은 지난해 11월 자체 확보한 다크웹 등 음성화 사이트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국내 계정정보 2300만여건과 구글의 비밀번호 진단 서비스 40억여건 등을 활용해 유출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털린 내 정보찾기 이용방법 ① '털린 내 정보 찾기'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 화면의 상단의 유출여부 조회하기 메뉴 또는 노란색 으로 표시된 중간 오른쪽 박스의 유출여부 조회하기를 선택합니다.